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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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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서유럽 스페인 마지막 여행기(바르셀로나, 몬세라트) [패키지 여행] 포르투갈에서 다시 스페인으로 (살라망카, 마드리드, 톨레도) 이번에는 짧지만 강렬했던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다시 스페인으로 넘어간다. 파티마에서 살라망카로 가는 길도 역시나 멀다. 장시간 차를 달려 도착한 살라망카 이번에는 식사를 뒤로하고 관광부터 시작했다... piggyland.tistory.com 잠만 잤던 사라고사를 뒤로 하고 아침 일찍 버스에 올라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사라고사에서 바르셀로나까지도 약 4시간 정도 전날 마드리드에서부터 사라고사를 지나 먼 길을 달려 바르셀로나에 도착을 했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식사- 늘상 나오는 샐러드도 계란에 참치까지 추가되어 업그레이드 되었다. 메인메뉴였던 스페인의 대표음식 빠에야 신선한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었고, 여느 유럽음식과 다..
[패키지 여행] 포르투갈에서 다시 스페인으로 (살라망카, 마드리드, 톨레도) [패키지 여행] 서유럽 포르투갈, 리스본, 카보다로카, 파티마 이번에는 요즘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는 포르투갈로 넘어간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포르투갈 세비야로 가는 길은 대략 6~7시간의 대장정이다. 포르투갈의 리스본은 스페인의 여느 도시와는 확실히 다르다. 도시 전.. piggyland.tistory.com 이번에는 짧지만 강렬했던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다시 스페인으로 넘어간다. 파티마에서 살라망카로 가는 길도 역시나 멀다. 장시간 차를 달려 도착한 살라망카 이번에는 식사를 뒤로하고 관광부터 시작했다. 처음 접한 살라망카는 마치 중세 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구시가지로 가면 더욱 중세 도시 같다. 그래서 살라망카의 구시가지는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첫 시작은 살라망카 마요르..
[패키지 여행] 서유럽 포르투갈, 리스본, 카보다로카, 파티마 [패키지 여행] 서유럽 스페인, 론다에서 세비야까지 (론다, 그라나다, 세비야) 지난 모로코 편에 이어서- 드디어 아프리카를 탈출해 유럽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 도착을 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밥을 먹으러 이동했다. 우와~ 오~~~ 감탄사를 남발하며 식당에 도.. piggyland.tistory.com 이번에는 요즘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는 포르투갈로 넘어간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포르투갈 세비야로 가는 길은 대략 6~7시간의 대장정이다. 포르투갈의 리스본은 스페인의 여느 도시와는 확실히 다르다. 도시 전체가 파스텔톤으로 너무 이쁘다. 리스본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부터 했다. 이번에는 그래도 한식&중식에서 벗어나 포르투갈 대표음식인 대구 요리 바칼라우를 맛보았다. 식사 후에는 선택관..
[패키지 여행] 서유럽 스페인, 론다에서 세비야까지 (론다, 그라나다, 세비야) [패키지 여행] 북아프리카 모로코 카사블랑카, 리바트, 페스, 탕헤르 전날 두바이 관광을 몰아치듯 끝내고 잠이 든지 얼마 되지 않아 새벽 같이 일어나야 했다. 아침 일찍 모로코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 두바이에서 카사블랑카까지 한 8~9시간 비행을 하는데 인천-두바이와.. piggyland.tistory.com 지난 모로코 편에 이어서- 드디어 아프리카를 탈출해 유럽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 도착을 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밥을 먹으러 이동했다. 우와~ 오~~~ 감탄사를 남발하며 식당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 비주얼 무엇...? 유럽 미식여행에 대한 환상은 이렇게 첫 식사부터 산산조각 나버렸다. 망망대망의 첫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론다 관광을 시작했다. 론다는 투우의 본고장..
[패키지 여행] 북아프리카 모로코 카사블랑카, 리바트, 페스, 탕헤르 [패키지 여행] 사막의 기적, UAE 두바이 인천에서 8시간 정도를 날아 두바이를 향하는 동안 기내식만 두 번을 먹었다. 이후에도 비행기 사육은 계속 된다. 입국 심사를 하고 나오니 20MB의 적은 데이터지만 무료 유심을 그냥 준다. 수속을 마친 후 준비.. piggyland.tistory.com 전날 두바이 관광을 몰아치듯 끝내고 잠이 든지 얼마 되지 않아 새벽 같이 일어나야 했다. 아침 일찍 모로코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 두바이에서 카사블랑카까지 한 8~9시간 비행을 하는데 인천-두바이와 마찬가지로 두 끼나 기내식이다. 먹고 자고~ 또 먹고 또 자고~ 사육 아닌 사육을 당하면서 이역만리 아프리카 대륙의 모로코까지 날라왔다. 내리자마자 버스에 올라 타히티 해변으로 향했다. 타히티 해변에는 세계에..
[패키지 여행] 유럽으로 가는 길, 사막 위의 기적 두바이 당일치기 여행 인천에서 8시간 정도를 날아 두바이를 향하는 동안 기내식만 두 번을 먹었다.입국 심사를 하고 나오니 20MB의 적은 데이터지만 무료 유심을 그냥 준다.수속을 마친 후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여 본격적 관광을 시작했다.그 시작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두바이 프레임 저 위에는 전망대도 있다고 한다.그렇게 달려 도착한 곳은 두바이 왕궁 자빌 팰리스 내부로 들어갈 순 없었고 앞에서 설명만 들었다. 각종 새가 많았던 게 특징그 뒤로 정신없이 관광을 몰아쳤다. 에드워드 권 셰프가 일했었다는 버즈 알 아랍 호텔'어떻게 사막 위에 이게 가능하지' 싶었던 그림의 마리나 크루즈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하는 인공섬 팜 주메이라원래 제대로 보려면 스카이 다이빙을 해야 하지만 패키지는 선택사항이 없다.그리고 대망의 부르즈 칼리파 ..
[패키지 여행] 두바이/모로코/스페인/포르투갈 10박 12일 솔직후기! 캡틴피기는 작년 6월 난생 처음 패키지 여행을 통해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포스팅을 통해 패키지 여행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여행의 일정을 먼저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인천 - 두바이 - 카사블랑카 - 리바트 - 페스 - 탕헤르 - 론다 - 그라나다 - 세비야 - 리스본 - 파티마 - 톨레도 -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몬세라트 주어진 시간이 부족하거나 여행계획을 짜기 귀찮다면 짧은 일정 속에 많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가 적격인 듯 하다. 뭣보다 이동의 걱정이 없는 것이 최대 장점 다음은 관광! 패키지인 만큼 주요 관광 포인트는 다 간다. 하지만 많은 곳을 봐야하는 만큼 주어지는 시간 은 적다. 아니, 촉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 이어서 숙소- 캡틴..
[홍콩&마카오 여행 5일차] 마카오_파리지앵 호텔 르 뷔페(Le buffet)/타이파 빌리지/나이키 팩토리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현실복귀의 그날이 오고 말았다. 원래 호텔 조식보다 현지식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나름 신경쓴 호텔이어서 조식도 함께 예약했었다. 파리지앵 호텔의 이름은 르 뷔페(Le buffet) 사실 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정한 호텔이라 기대가 컸다.르 뷔페의 조식은 음식 가짓수와 퀄리티가 꽤나 괜찮은 편이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그리고 호텔 앞으로 나와 에펠 타워가 정면으로 보이는 공원으로 향했다. 아침 일찍 서두른 이유는 바로 이 스팟을 위해서-그리고 향한 곳은 타이파 빌리지-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관광인데 구글지도 상 도보 30분정도여서 소화도 시킬 겸 걸어갔다. 그러나 30분을 쉽게 생각한 게 실수였다. 지난 4일간의 여행 데미지로 이미 다리는 너덜너덜 개힘들었다...별 게 없어서 당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