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어 블로그를 방치한지 오래되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할 주제는
이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레고
71031 마블 스튜디오 미니피규어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는 12종이 전종이고,
드라마 시리즈인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솔저, 로키
디즈니 플러스 애니메이션인 What If 시리즈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 개봉 시작!
이번엔 쪼물딱이 아니라 몇 개씩만 소개를 해볼까 한다.

이걸 소개하는 이유는 개구리 토르다.
개봉하자마자 존재감이 엄청나다.

본체(?)로키와 토르 투샷

다음은 What If 시리즈의 좀비 캡틴

쓸데없이 퀄리티가 너무 좋다.

이어서 What If 시리즈의 캡틴 카터
페기 카터의 캡틴이라니 이것도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 What If 시리즈의 스타로드 트찰라

개인적으로는 헤어 부분이 표현된 헬멧 버전이 더 좋다.

인피니티워 시리즈의 오리지날 스타로드와 비교

포스팅하다 보니 인상적인 건 죄다 What If 시리즈 같은데 또 What if의 타노스 버전 가모라다.

키보다 큰 타노스의 양날 블레이드가 포인트

오리지날 가모라와 비교해봤는데
브릿지가 들어간 헤어 브릭은 인피니티워 버전 재탕이었다.

간만에 다른 시리즈다.
팔콘 앤 윈터솔저의 주인공이자 2대 캡틴이 된 팔콘이다.

앞은 물론 측면과 뒤쪽 퀄리티도 좋다.

액션 스탠드를 활용하면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인피니티워 시리즈의 팔콘을 데려와봤다.

개별로 소개할 미니피규어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마지막은 What If 시리즈의 좀비헌터 스파이더맨

사실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망토가 제법 잘 어울리는 스파이더맨이다.

액션 스탠드 활용하며 이런 연출도 가능하다.

전종 조립을 마치고 시리즈별로 찍어보았다.




전체적으로 미니 피규어 퀄리티가 워낙 좋은데
마블 시리즈를 좋아해서 만족도는 극상이다.
마블과 레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시리즈이며,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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