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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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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유럽으로 가는 길, 사막 위의 기적 두바이 당일치기 여행 인천에서 8시간 정도를 날아 두바이를 향하는 동안 기내식만 두 번을 먹었다.입국 심사를 하고 나오니 20MB의 적은 데이터지만 무료 유심을 그냥 준다.수속을 마친 후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여 본격적 관광을 시작했다.그 시작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두바이 프레임 저 위에는 전망대도 있다고 한다.그렇게 달려 도착한 곳은 두바이 왕궁 자빌 팰리스 내부로 들어갈 순 없었고 앞에서 설명만 들었다. 각종 새가 많았던 게 특징그 뒤로 정신없이 관광을 몰아쳤다. 에드워드 권 셰프가 일했었다는 버즈 알 아랍 호텔'어떻게 사막 위에 이게 가능하지' 싶었던 그림의 마리나 크루즈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하는 인공섬 팜 주메이라원래 제대로 보려면 스카이 다이빙을 해야 하지만 패키지는 선택사항이 없다.그리고 대망의 부르즈 칼리파 ..
[패키지 여행] 두바이/모로코/스페인/포르투갈 10박 12일 솔직후기! 캡틴피기는 작년 6월 난생 처음 패키지 여행을 통해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포스팅을 통해 패키지 여행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여행의 일정을 먼저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인천 - 두바이 - 카사블랑카 - 리바트 - 페스 - 탕헤르 - 론다 - 그라나다 - 세비야 - 리스본 - 파티마 - 톨레도 -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몬세라트 주어진 시간이 부족하거나 여행계획을 짜기 귀찮다면 짧은 일정 속에 많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가 적격인 듯 하다. 뭣보다 이동의 걱정이 없는 것이 최대 장점 다음은 관광! 패키지인 만큼 주요 관광 포인트는 다 간다. 하지만 많은 곳을 봐야하는 만큼 주어지는 시간 은 적다. 아니, 촉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 이어서 숙소-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