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호텔 르 뷔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마카오 여행 5일차] 마카오_파리지앵 호텔 르 뷔페(Le buffet)/타이파 빌리지/나이키 팩토리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현실복귀의 그날이 오고 말았다. 원래 호텔 조식보다 현지식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나름 신경쓴 호텔이어서 조식도 함께 예약했었다. 파리지앵 호텔의 이름은 르 뷔페(Le buffet) 사실 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정한 호텔이라 기대가 컸다.르 뷔페의 조식은 음식 가짓수와 퀄리티가 꽤나 괜찮은 편이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그리고 호텔 앞으로 나와 에펠 타워가 정면으로 보이는 공원으로 향했다. 아침 일찍 서두른 이유는 바로 이 스팟을 위해서-그리고 향한 곳은 타이파 빌리지-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관광인데 구글지도 상 도보 30분정도여서 소화도 시킬 겸 걸어갔다. 그러나 30분을 쉽게 생각한 게 실수였다. 지난 4일간의 여행 데미지로 이미 다리는 너덜너덜 개힘들었다...별 게 없어서 당황하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