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레 웨이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촌 맛집] 일본식 돼지고기 덮밥이 맛있는 '홋카이도 부타동 스미레' 솔직 후기 최근 SNS 인스타에 소개되며 한층 더 유명해진 신촌의 맛집을 다녀왔다.오후 영업 시작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웨이팅이 많았다. 간신히 이름을 적고 30여분을 대기한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월요일은 휴무라 가면 헛걸음을 할 수 있다. 캡틴 피기가 한 번 그랬다. 그리고 한 번은 재료소진으로 일찍 닫았다.주문은 키오스크로 선결제 하는 방식이다. 메뉴는 단 하나, '부타동' 사이즈만 보통과 대자 두 가지다. 음료는 일식집답게 우롱차가 눈에 띄고, 에비스 생맥과 하이볼이 있다.키오스크 바로 옆에 보이는 안내문에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 사용으로 인해 부타동 대자 사이즈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내용이었다.내부 좌석은 전석이 다찌석이다. 좁은 매장에서 최대의 좌석수를 확보하려면 최선이긴 한데 겨울날 두꺼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