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고 추천

(4)
[레고] 71031 마블 스튜디오 미니피규어 시리즈 12종 전종 클리어! 일에 치어 블로그를 방치한지 오래되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할 주제는 이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레고 71031 마블 스튜디오 미니피규어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는 12종이 전종이고, 드라마 시리즈인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솔저, 로키 디즈니 플러스 애니메이션인 What If 시리즈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 개봉 시작! 이번엔 쪼물딱이 아니라 몇 개씩만 소개를 해볼까 한다. 이걸 소개하는 이유는 개구리 토르다. 개봉하자마자 존재감이 엄청나다. 본체(?)로키와 토르 투샷 다음은 What If 시리즈의 좀비 캡틴 쓸데없이 퀄리티가 너무 좋다. 이어서 What If 시리즈의 캡틴 카터 페기 카터의 캡틴이라니 이것도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 What If 시리즈의 스타로드 트찰라 개인적..
[레고] 30453 캡틴마블과 닉퓨리 폴리백 개봉 후기 최근 출시한 PS4 게임 마블 어벤저스 게임을 플레이 중인데 미개봉으로 소장하고 있던 마블 레고 제품이 생각나 개봉을 해보기로 했다.폴리백 제품답게 구성은 심플하다. 미니피규어 2개와 캡틴마블이 처음 지구에 왔을 때 닉 퓨리와 처음 조우했던 전화부스 구조물 그리고 인스 한 장우선 미피부터 조립- 제품 이름처럼 캡틴마블과 젊은 시절 닉 퓨리 미피인데 표정은 각각 두 가지다.다른 표정으로 바꿔보면 캡틴마블은 무표정이고 닉 퓨리는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사실 짭틴마블 미피를 하나 가지고 있어 비교가 되다 보니 더 밋밋하게 보이는 것도 있다.짭틴 비교는 여기까지 하고 공중전화 부스를 보자 일단 스티커 없이 모두 프린팅 브릭이란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소품도 있으니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해보자다 만들고 사진 ..
[레고] 10266 나사(NASA)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 조립 후기! 이번에 소개할 레고는 바로 1969년 인류 최초의 달 탐사 50주년 기념하기 위한 제품이다. 감동의 선물은 바로 만들어 줘야 예의다. 바로 언박싱! 크리에이터 제품군 답게 인스는 책자수준이다. 그럼 바로 1번봉 시작! 10266 제품에는 미니 피규어가 2개 동봉되어 있다. 그중 하나는 1번봉의 시작이다. 닐 암스트롱으로 추정되는 피규어를 달 표면에 꽂아봤다. 2번봉부터는 아폴로 11 달 착륙선의 조립이다. 사방 동일한 조립을 해서 조립이 썩 재밌는 편은 아니지만 잘 안보이는 내부 디테일에 조금은 놀랐다. 3번봉은 금빛으로 눈이 부시다. 조립하고 보니 더 이쁘다. 3번봉까지 맞추면 이런 모습이다. 4번봉에는 두 번째로 달에 발을 디딘 버즈 올드린으로 추정되는 피규어가 들어있다. 착륙선의 상부 완성! 그전에..
[레고] 75317 브릭헤즈 만달로리안과 더 차일드 조립 후기 이번에는 간만에 따끈따끈한 신상 레고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나노블럭은 몇가지 만들어봤지만 브릭헤즈는 또 처음인데 일단 만들어보자 뜯어놓고 보니 적은 브릭수지만 자잘한 브릭이 많아 뭔가 푸짐해 보인다. 우선 베이비 요다의 유모차(?)가 완성되었다. 밑판에 요 투명브릭을 얹어 유모차(?)를 띄워 놓은 것처럼 표현한다. 그리고 조립 중 가장 귀염뽀착했던 부분은 바로 베이비 요다의 얼굴 부분이었다. 귀염뽀짝한 베이비요다까지 완성! 바로 유모차(?)에 탑승 시켜봤다. 다음은 베이비요다의 뒤치닥꺼리를 하는 보모(?) 만달로리안을 만들어보자 겉면만 만드는 게 아니고 안쪽까지 꽉꽉 채워서 조립을 하게끔 되어있다. 만달로리안 완성! 적은 브릭수라 조립은 금방할 수 있지만 디테일은 상당히 좋다. 잘 보이지 않는 뒤쪽의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