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추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청 맛집] 59년 전통의 콩국수 맛집 '진주회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바야흐로 콩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캡틴피기는 평소 애정하는 콩국수 맛집이 있는데 올해 첫 콩국수를 먹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평일 점심시간에 가면 인근 직장인들로 인해 웨이팅이 긴 편이니 저녁시간이나 주말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예전부터 다양한 방송매체와 언론에 소개되어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맛집이다. 주문 시 선결제 하는 시스템이며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콩국수가 나왔다. 캡틴피기 역시 처음엔 다소 비싼 가격에 놀랐지만 맛을 보고 나니 납득이 됐다. 이곳 콩국수를 맛본 그날부터 모든 콩국수의 기준은 이곳이 되었다. 유일한 반찬인 김치는 국산 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었는데 흔한 중국산 재료의 공장 김치와는 확연히 다른 맛이다. 너무 맛있어서 면만 먹고.. 이전 1 다음